북한 우라늄 공장의 폐기물이 한국까지 피해를 끼칠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와 화제가 되고있다.
실제로 방사능으로 오염된 일본의경우 괴생명체가 종종 나타났다.
대왕오징어 포착 영상은 해당게시글 아래쪽에 게시되어있습니다.
현재 북한 우라늄공장의 방사능 수치는 확인할수없지만 우라늄공장 인근 주민들이
많은수가 암에걸렸으며 불치병에 시달려 고통받고있다는 주장이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지난19일 평안남도 평성에서 신의주를 왕래하며 장사하는
50대 소식통에게 들은바로는
" 순천시 동암리의 우라늄 광산인 월비광산 광부들이 원인모를 병에 시달리고있다"
라고전했다.
해당 소식통에 따르면 월비산 광산에서는 중앙에서 배치한 젊은 제대군인 광부들이
우라늄 광석을 캐고있으며 광부 가족들은 근처 마을에 모여살고있다.
"해마다 동암리 광산 지역에서는 각종 암이나 병명을 알수 없는 불치병으로 광부들과
가족들이 고통받고있다. 특히 간암으로 사망한 사람이 많다"
"광부들이 갑자기 몸이안좋아지며 몇달만에 사망하는 일이 빈번하다. 주민들이 공포에 질려있다."
"하지만 당국에서는 해당병에대해서 조사할 생각이없으며 사망한 광부 가족들에게 특별
보상을 하는것으로 사망사건을 종결시킨다" 라고 북한의 무책임함을 전했다.
중국 단둥의 또 다른 소식통은 “중앙에선 월비산 광산에서 우라늄을 캐는
광부를 3년에 한 번씩 제대군인들로 교대시킨다 ”라며
“광부들이 방사능에 노출되어 병에걸리는 기간이 보통 3년 이후부터이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한국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을 지낸 김익중 전 동국대 의대 교수는 RFA를 통해
“우라늄 광산지역에서 나타난 암 발병과 불임, 기형아 출산 등은 방사능 피폭으로
암과 유전병이 발생한다는 의학적 상식에 부합한다”면서
“광산 노동자 보호조치와 당국의 역학 조사도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RFA는 지난 15일 미국의 북한 전문가 제이콥 보글이 인공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 공장의 폐기물 파이프가 파손되면서 방사성 물질이 하천으로
흘러 들어아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같은 보도 내용에 대해 자유한국당 김성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는
지난 2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무한한 북한 사랑과 무사안일주의에 대해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다”
라고 비판했다.
김 간사는 “보도가 나온 지 사흘이 지난 아직까지도 문재인 정부 담당부서인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보도에 나온 사진은 작년 11월에 위성으로 찍은 사진이다. 이미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가고도 남을 시간”
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원안위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에 대해서 즉시 해명자료를 내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더 치명적인 북한 핵폐기물 방사능은 일언반구도 언급도 없다”며
“북한과 북핵에 대해서 왜 이렇게 관대한지 모르겠다. 국민 안전은 완전히 아랑곳하지 않고,
북한 눈치만 보고 있나. 제대로 조사도 못하고 항의도 못하니 호구 취급에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직접적으로 국민 건강에 영향을 주는 북한 핵폐기물 서해안 유입 대응 서둘러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 제발 정신 차리고, 국민 안전을 우선적으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해당 영상은 일본에 대왕오징어 포착 당시 뉴스보도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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