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유튜버 입건 누구길래?

그동안 '짝퉁 조폭 구분법' , '조폭 두목의 일상' 등등 조직폭력배 관련된 영상 컨텐츠로

인기를 끌고있는 유튜버가있다.

그는 유튜브를 시작한지 약 5개월만에 구독자 4만6천여명을 모았다.

하지만 어제 한 식당에서 상대방을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로 입건되었다.

지난4월 부산 동구 한 식당앞에서 피해자와 합동 유튜브 방송을 진행중

건방지다는 이유로 피해자 얼굴에 담뱃불을 가져다대며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있다.

해당방송에서 옷도찢고 멱살도 잡으며 싸우자 당시 시청자들은

진짜실감난다며 좋아했다.

경찰확인 결과 실제로 해당 유튜버는 부산의 한 조직폭력의

행동대장인 사실이 드러났다.

현재 해당 유튜버라고 지목받고있는 유튜버는 2명이다.

걸코tv 조폭

박훈tv 조폭

걸코TV 와 박훈TV 

걸코TV는 구독자수가 4600명인데 왜지목받느냐 하시는분들도 계실겁니다.

현재기사가 잘못 전달되어 4.6천 이라고 표시되어있는 구독자수를

기자가 46000명으로 기사를 낸것같다는 이야기가있습니다.

걸코TV가 아니라면 다른 46000명에 비슷한 유튜버는

박훈TV밖에 없기때문에 

이둘중 한명이 유력해보입니다.

걸코TV 조폭 영상

박훈TV 조폭 영상

그런데 또 기사에 따르면 조폭두목의삶 , 진짜조폭 가짜조폭 구분법 등등 영상을 가지고있는건

박훈TV이기때문에 어디가더 확실한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영상들을 보면 서로 합방도하는것으로보아

가해자와 피해자가 이두명이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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