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영상풀버전] 06년생 수원 노래방 폭행 해명자료

06년생 폭행

최근 '06년생 집단폭행' 관련 게시글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돼 전국민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06년생 폭행과 관련한 SNS및 각종커뮤니티에는 '수원 노래방에서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이 중1 여학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고있다.

첨부된 영상에는 폭행당한 여학생이 노래방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06년생 폭행'관련 국민 청원글도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에 따르면 '현재 SNS에서

06년생으로 추정되는 다수의 인원들이 한 여학생을 폭행했다'며 '영상에 나오지는

않지만 노래 부르는 사람의 목소리가 남학생이다. 현재 영상 속 가해자들을 알고 있는

소수의 인원들이 용기내어 익명으로 제보를 했으며 현재 가해자 명단까지 공개된 상황'

이라고 전했다. 

 

 

현재 영상재생이 중지된상태입니다

 

 

이에 글쓴이는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을 청원 게시판에 올리며 '이 학생들은 반드시

엄중처벌 하여 법의 무서움과 사람의 인권을 박탈 시키면 어떠한 죄가 성립되어 본인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 그리고 폭행당한 피해자 여학생의 인권을

몰락시킨 것을 깨우치게 해야한다' 고 전했다. 

한편, '06년생 폭행' 관련 게시글을 살펴보면 가해자로 추정되는 학생이

"나는 걔가 누구세요 했는데 07 용인이라고 말 짧게하고그래서 때린 거임 "

난 그냥 걔가 한 말이 별로여서 한대 때리고 뒷정리하고 나왔을 때 사과함"

등이라고 메시지를 전송한 내용도 첨부됐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2785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 > 대한민국 청와대

 

 

현재 해당내용에대한 국민청원은 시작한지 하루도안되어 13만명을 돌파했다.

가해자들은 피해자를 폭행한 이유로 "여자친구가 있는 남학생에게 연락을 했다", 

"06년생 남학생에게 선정적인 사진을 보냈다"등을 언급했다.

해당사건이 있고난후 06년생인 가해자들이 05년생 선배들에게 혼나고있는

동영상이 sns에 올라와 화제가되고있다.

영상을본 누리꾼들은 '요즘 애들은 부모님이나 선생님보다 무서운게 1살위선배라던데..',

'아니뭔데 니들이혼내 '요즘애들 왜이러냐' 등등의 반응을 보이며 조회수는

폭발적으로 늘어갔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22일 피해 부모가 신고해 수사에 들어갔지만 아직 피해자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피해자의 피해 정도 등은 파악하지 못했다”며 “피해와 부상 정도에 따라 혐의를 상해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23일 가해자 7명을 전부 검거해 소년분류심사원에 신병을 넘겼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이 사안인만큼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엄정하게 대응할수있는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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