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욱 성폭행 피해자

지난해 '하트시그널' 에 출현해 유명세를 타던 배우 강성욱이 지난 26일 성폭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해 촬영을하던 시기에 사건이 일어났으며,

법조계에 의하면 중앙지법 29형사부 [부장판사 강성수]는 지난 26일

성폭력에 의한 특례법 위반 [강간 치상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강성욱은 지난 29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강성욱은 출연중이던 '하트시그널'과, kbs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 를 촬영중에

이같은 사건을 벌였다.

하트시그널 은 시그널 하우스에서 벌어지는 청준 남녀의 리얼한 연애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강지환은 작년8월 대학동기친구와 같이 부산의 한 술집에서일하던

직원2명과 함께 대학동기 친구의 집으로 자리를 이동한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르게 된것으로 알려졌다.

동행한 여자 직원중 한명이 먼저 귀가한 후 , 피해 여성이 대학동기 친구의

집을 나서려 하자 강성욱 일행은 거부하는 피해자를 붙잡고 성폭행을 했다고

알려졌다.

강성욱은 피해 여성이 흔히말하는 꽃뱀 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의 판결에서는

피해자의 진술이 전부 일관되어있으며, 피해자가 강성욱에게 돈을 원하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꽃뱀이 아니다 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사건 이후 강성욱은 피해자에게 ' 너같은 여자의 말을 대체 누가믿겠냐' 

라고 말을하며 반성하는 태도는 커녕 모욕감을 줬다고 알려졌다.

판사는 이모든 정황을 강간 치상혐의로 판단하여 징역 5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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