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으로 구속된 가수 박유천이 오늘 석방되었습니다.

1심에서 징역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추징금140만원과

마약 치료프로그램 및 보호관찰 2년 명령을 받았습니다.

판결 결과는 " 박유천의 다리털에서 마약류 성분이 발견되었으며 , 피고인이 전부 자백을하여

마약 관련 범죄사실이 전부 유죄로 인정되었다." 라고하며 " 마약 관련 범죄는 사회적으로도 

본보기를 보여주어야하며 중독성이강해 강하게 처벌할수밖에없다 " 고말했습니다.

"박유천이 구속된 이후 범행사실을 인정했으며,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있고, 초범인점을 고려해 

보호관찰과 치료 명령을 내리며 징역10개월 집행유예2년을 처분한다 " 라고말했습니다.

 

 

박유천은 전 여자친구인 남양유업 손녀 황하나에의해서 고발당했으며, 황하나와 함께 수차례 필로폰을 

구매하여 투약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황하나의 공판은 7월10일 이라고합니다.

과연 황하나는 어떤판결을 받을지 궁금해지네요.

박유천은 원래 6월14일 첫 공판에서 검찰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요청받았지만 

최후의 변론에서 박유천이 눈물을보이며 깊이반성한다며 호소하였고, " 큰죄를 지었다는 생각이들고

잘못을 인정합니다. 마지막까지 믿어준 분들께 죄송합니다 구치소에 있으면서 자유에대한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언제든지 누릴수있는 지유를 잃지않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제 자신에게 너무 부끄럽고 많은분들께 심려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라는 발언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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