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영 한달전부터 인기몰이중인 화제의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가 드디어 오늘(31일) 드디어 포문을 연다.
장르물의 대표 OCN이 자신감넘치게 내놓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총10부작)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한 내용.
방영 전 공개된 스틸컷과 영상 예고만으로도 엄청난 반응을 끌어낸 2019년 여름 최고의 기대작중 하나다.
오늘(31일) 밤, 시청자들이 채널을 고정하게된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가!
#1. 화려한 라인업 과 강력한 캐릭터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로 관심을받은 임시완과 영화 ‘기생충’으로 칸을 사로잡은 이정은,
그외에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 그리고 첫 OCN 장르물 도전으로 기대를 높이는 이동욱 등등
연기파 배우들이 ‘타인은 지옥이다’에 모두 모였다.
낯선 서울에 상경한 사회 초년생과 낡고 허름한 고시원을 지옥으로 만드는 타인들,
베일에 싸인 치과의사로 변신한 이들에게 “이보다 완벽한 캐스팅은 없었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은 모두 배우들의 감정 높은 연기의 결과”라는 이창희 감독에 따르면
‘타인은 지옥이다’에는 일상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캐릭터와 비현실적인 캐릭터가 혼재되어 있다고.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는 배우들이 일상과 비일상을 넘나드는 엄청난 캐릭터로 변신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된다.
#2. 파격적인 스토리와 날카로운 연출
‘타인은 지옥이다’는 서울에 상경한 윤종우(임시완)가 재정적인 이유로 선택한 월 19만 원짜리 고시원에서
낯선 타인들을 만나면서 시작된다.
개인적인 공간보다는 함께 사용해야 하는 공간이 더 많아 사생활 보장은 생각도 할 수 없는 고시원.
외견부터 행동까지 수상하지 않은 부분이 없는 타인들에게 둘러싸인다면 그 누구라도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을 터.
타인의 인기척이 가장 가깝게 느껴지는 한정된 공간에서 만약 그 타인이 살인자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에서 출발하는
스릴있는 스토리는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영화 ‘소굴’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라진 밤’으로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은 이창희 감독의 완벽한 연출로 안방주말극장에
상륙한다. “시각적인 잔인함보다는 보는 이의 심리를 조여 오는 섬뜩한 일상 속 공포를 그려낼 전망”이라는
제작진의 엄포가 더욱 기대감을 갖게한다.
#3. 최고의 웹툰과 차별화된 드라마틱 시네마
누적 조회수 8억 뷰를 기록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최고의 웹툰이 장르물의 명가 OCN을 만났다.
특히, ‘타인은 지옥이다’는 영화 제작진이 대거 의기투합해 영화의 날선 연출과 드라마의 감정
높은 스토리를 합께한 드라마틱 시네마(Dramatic Cinema) 프로젝트의 두 번째 타자로 선정돼 제작 당시부터
많은 궁금증을 모았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퀄리티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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