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새로운지원군 남윤국 변호사 변호포기?
고유정 사건에대해서 몇몇 많은 네티즌들이 잘못알고있는 사실이있다.
해당 사건의 1차공판에서 고유정 변호내용중 감자탕 등등으로 논란이 있었던
변호인은 남윤국 변호사가 아닌 박재영 변호사이다.
박재영 변호사는 1차공판에서 변호를한후 많은 비난을 받고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해당 변호에서 물러났다.
해당변호에서 물러나고 새로 선임된 변호사가 바로
남윤국 변호사이다.
남윤국 변호사는 새로 선임을 하면서
네티즌들에게 엄포를 놓았다.
"안녕하십니까 , 남윤국 변호사입니다.
변호사는 기본적인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함을 사명으로 하며,
그 사명에 따라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여야 합니다.
우리 헌법과 형사소송법은 피고인의 무죄추정의 원칙을 천명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피고인에게 적용되는 원칙입니다.
제가 변호인으로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형사사건에 관하여 많은 국민적
관심과 비판적 여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언론에서 지금까지 보도된 바와 달리 그 사건에는 안타까운 진실이 있습니다.
저는 변호사로서 그 사명을 다하여 피고인이 공정한 재판을 받고 그 재판 속에서
이 사건의 진실이 외면받지 않도록 성실히 제 직무를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만일 이런 제 업무 수행을 방해하려는 어떤 불법적인 행위[예를들면, 명예훼손, 모욕, 개인정보보호법위반 등]
나 시도가 있다면 법률적 대응을 할 수도 있습니다."
라는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남겨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현재 해당 블로그에는 1분에 20~30개씩 댓글이 달리고있으며,
많은 비난과 조롱글이 잔뜩 달리고있다.
법적대응을 경고한 글이지만 네티즌들은 아랑곳하지않고
비난글을 남기고있다.
남윤국 변호사의 입장에 의하면
해당사건에는 안타까운 진실이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안타까운 진실이있다고해도 살인죄에 1%라도 감면이 될수있을까요?
아무리 안타까운 사연이어도 납득할수 없을것같습니다.